여주시 _ 여강길 하고 제육쌈밥 먹으러 ( 홀인원 가든 ) 방문! 홀인원쌈밥집

 

여강길을 마치고~

제육볶음이 너무 먹고싶어서 북내에 있는 홀인원 쌈밥집으로 달려갔습니다.

 

브레이크 타임 끝나자마자 입성!!

ㅋㅋ 바로 룸으로 안내해주셨어요.. 비록 옆테이블과는 폴딩식 커튼?으로 가려져있지만

그래도 프라이빗하게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ㅋㅋ 

들어가자마자~ 콩물을 주십니다.

와 진짜 어쩜 이렇게 녹진한지.. 간도 딱맞고 콩물 싫어하는 남편도 맛있게 먹었어요

메뉴판 입니다..

저희는 제육쌈밥 2인 시켰어요!

위에는 직접 구워먹어야하는 쌈밥이고,, 제육과 소불고기는 조리 완료되어 나오는 쌈밥이에요 

청국장도 넘 땡겨서 시켰습니당

 

음.. 점점 밑반찬이 나오는데요 ..

다 먹을 수있으려나..?

 

헐! 안시킨 된장찌개와 콩탕, 생선구이까지 나왔습니다..ㅋㅋ

이게 그냥 구성인가봐요~

지난번에 왔을때도 이랬거든요 ㅋㅋ

 

 

다 나왓습니다..

열심히 사진찍는 저와 열심히 쌈을 싸주는 남편ㅋㅋ고맙습니데이

 

부모님 모시고 오면 너무너무 좋을것 같아요 !

상견례나 이런 조용한 분위기로는 추천하지않지만, 가벼이 운동이나 하고 부모님 모시고 갈곳으로 진짜 왕 추천!

맛도 맛나고 ~ ^^

 

강추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