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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언니의 잡다한 일상공유
6_ 결혼식장에 가본 기억이 손에 꼽는 여자가 결혼준비 를 할때 _ 드레스투어 ( 브라이덜 수지 / 아뜨레블랑 ) 본문
안녕하세요 !
뜬금없이 MBTI를 밝히자면
80%의 "I" 와 20%의 사회성으로 인해 만들어진 "E"의 결합체인 ,,
30대 초반인 양파 언니 입니다.

소극적 성격이다 보니 (사실 귀차니즘으로 인해..)
30대 초반이 되니 친구들 하나둘 멀어지고,,
결혼식 갈 일도 손에 꼽았던 제가..
2년 넘게 연애하고 결혼날짜를 잡게되어 급하게 결혼 준비를 하게 된 과정을 ,,
겪어가며 적어보겠습니다.

드레스투어
D-180
드레스 투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드레스 투어날 입니다!
회사 빠지는것은 눈치 매우 보이지만 우짜겠습니까!
결혼은 해야죠

회사가 저랑 평생 살아줍니까~
우선! 저는.. 드레스에 대한 생각이 의외로 확고하더라고요!
웨딩박람회에 가시면 드레스 종류와 드레스 업체를 보실수 있는데요
박람회 자체에도 웨딩드레스가 입혀진 마네킹들이 있지만
플래너님께서 제가 원하는 드레스에 대해 말씀을 드리면 좀 더 디테일 하게 드레스업체에 대해 보여주십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레이스와 비즈 풍성 A 라인에 꽂혔는데요,
레이스, 비즈 맛집으로 두군데를 선정해서 꽤 오랜시간 고민하다가
드레스도 업체별로 다르니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투어를 가보라는 인터넷 글을 읽고 투어로 갔습니다.
(사실은 귀찮아서 한군데로 가서 정하려고 했었어요..)
드레스 투어는 본식 드레스를 정하는 날인데요,
본식드레스다 보니 사진촬영이 엄격하게 금지되어있어, 사진은 없습니다.

플래너님의 미리 알림 서비스 *^^* 와 주의할점, 꿀팁 !
1. 아뜨레블랑
아뜨레블랑 진짜 매우 친절하십니다.
자부심도 있으시고 저를 매우 칭찬해주십니다..ㅎ
누브라는 안챙겼고, 생리를 해서 제 나름의 예의로써 입는 오버나이트를 입고 속바지를 입고 갔습니다.
가시기전에 드레스 사진이나 생각해둔 드레스를 정해서 가시면 원장님?께서 그에 맞는 드레스들을 입혀주십니다.
아뜨레블랑 정말 예뻤어요 ㅠ
예뻐서 마음에 두벌정도 골라놓고 홀딩하고 나왔습니다.
좋았던 점은 예쁘기도 했지만 친절하심과 다양한 꿀팁들, 제 체형에 맞춰서 입혀주셨어요.
또 , 악세사리도 계속 바꿔주셨어요.
2. 브라이덜 수지
브라이덜 수지도 자부심도 있으시고 매우 칭찬해주십니다..ㅎ
이곳은 원장님상담이 아니었고 다른분께서 입혀주셨습니다.
말투가 쎄신데 재치있으시고 제 체형에 맞춰서 그에 맞는 드레스를 입혀주셨어요.
3벌까지 봤을때 속으로 아뜨레블랑이 낫다 했는데 ,,
한벌이 너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브라이덜 수지 선택했습니다.
투어를 마치고...
개인적으로..
한군데만 가는것도 괜찮을것같고,,
여러옷 다양히 입어보고 싶다 하시면..
두군데만 가세요..ㅠ
기억도 안나고 아무리 처음갔던곳이 나랑 잘맞고 제일 예뻤어도
두번째 가면 안그래도 정신없는데, 기억도 안나고 힘듭니다..
오히려 판단에 미스가 있을 수도 있으니..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2군데만 가시는게..좋을 것 같네요
드레스 투어가 발렛비 3~4000원씩 들어가고
피팅비 각 업체 50,000원씩 현금으로 들고가야합니다..
예비신랑한테 미안하긴 했어요 ㅠ
같이 동행해주신 플래너님께도 감사했고요 ㅠ 피곤하실텐데..
플래너님도 예비신랑도 힘들어보여서..ㅋㅠㅋㅋ입다가 웃었어요 ㅋㅋ
저만 공주놀이 했지요 뭐 ~ㅋㅋ

저희 플래너님 자랑좀 해도 될까요?..
밑에 너무 꼼꼼하게 드레스 느낌을 적어주셨어요..
드레스는 다른사람이 볼 때와, 웨딩홀 분위기 ( 밝은 웨딩홀, 어두운 웨딩홀 ) 도 중요하니 참고하시고
웨딩홀 분위기 같은경우 말씀하시면 웨딩업체에서 추천해주십니다.
아 브라이덜 수지에서는 또! 본식때는 단상에 지금처럼 서있는게 아니니, 키가 작아지고
이런것 참고해서 고르라고 조언도 주셨었어요
역시나 실력파 분들이시죵?
제모 하고 가시면 부끄러울일 없으니
제모도 하고가세용ㅎㅎ
그리고 꼭~~!
늦으면 안되요! 시간 엄수! 15분 정도라도 늦으면 바로 예약이 파기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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